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신왕(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최후의 발악 ==== [include(틀:일곱 개의 대죄 분기별 보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최후의 마신왕.jpg|width=100%]]}}} || || {{{#ffffff '''브리타니아에 사는 자들의 공포에 일그러진 표정이 눈에 선하구나.[br]모든 것은 죄 많은 너희의 악행이 초래한 결과다...[br]떨어라...!! 단념하라!!! 마신왕에게 대항한 죄는 무엇보다 무겁다!!!'''}}} || 결국 계금이 통째로 젤드리스의 육체에서 떨어지자 다시 한 번 젤드리스의 육체를 빼앗으려고 달려들지만, [[반(일곱 개의 대죄)|반]]에게 저지당한다. 이에 분노해 하늘 위로 도주하는데, 곧 폭발하듯 계금들이 주변으로 흩어지더니 동, 식물에 바위산까지 흡수한다. 이는 더 이상 아들들을 육체로 사용할 수 없으니 [[모로(드래곤볼)|브리타니아 대지로 새로운 그릇으로 강림하려는 것.]] 그렇게 만들어낸 육체는 어마어마하게 거대하여 브리타니아 전역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였다.[* 묵시록의 4기사에서 밝혀지는데, 이때 마신왕의 마기로 인해 브리타니아의 대지가 오염돼서 그로 인한 피해도 많이 생겼다고 한다.] 드루이드들, 요정족들과 거인족들, 그리고 리오네스의 성기사들의 절망에 빠진 얼굴이 차례차례 지나가며 종언과 공포를 고하는 마신왕이지만, 그 앞에 일곱 개의 대죄 단원들의 표정에는 공포도 절망도 없었다. 이에 쐐기를 꽂듯 젤드리스는 더 이상 마신왕에게 승산은 없다고 단언한다. >[[다이앤(일곱 개의 대죄)|다이앤]]: 나는... 모두가 있으니까 무섭지 않아!! >[[킹(일곱 개의 대죄)|킹]]: 미안한걸. 이후에 결혼 예정이 있어서. >[[고서]]: 끈질긴 아버지는 미움받는다구☆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 몸이 상당히 붕괴됐다고? 급조품으론 그게 한계인가. >[[에스카노르]]: 건방맥스 마신왕!!! >[[반(일곱 개의 대죄)|반]]: 그냥 빨리 해치워 버리자고~~~~♬ >[[멜리오다스]]: '''모두들... 가자!!!''' 331화에서 돌진해오는 일곱 개의 대죄를 데스제로의 과중력으로 제압한다. 그 안에서 에스카노르, 반이 공격해보지만 미동도 없이 웃는다. 그리고는 신에겐 공포도 고통도 줄 수 없다고 단언하지만, 그러면 죽은 것과 다른 게 뭐냐고 반이 반박하자, 성전의 장기말이면 장기말대로 움직이라며 말한다. 일곱 개의 대죄가 다시 한 번 반박해오자 진심으로 신을 죽일 거냐고 말한다. 그때 멀린의 마력 한계 돌파로 일곱 개의 대죄가 넘처나는 마력으로 데스제로를 부서버리고, 대죄의 기사단 전원이 합기로 공격해오자 더 룰러로 무효화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 하지만, 고서의 킬 스위치로 더 룰러의 마력은 강제로 OFF 상태로 변환. 멀린이 7개의 마법을 융합시킨 공격에 데스제로로 반격해보지만 종잇장처럼 관통당하자, 멜리오다스에게 아버지를 버릴 것이냐고 정에 호소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마신왕의 죽음.png|width=100%]]}}} || 그때 [[멜리오다스]]가 풀 카운터로 합체 마법을 튕긴다. 그러자 마신왕은 네놈이 어리석어서 살았다며 그 틈에 멜리오다스를 공격하지만 잔상. 구할 길 없는 쓰레기는 이제 걱정 없이 쓰러트릴 수 있다고 하는 멜리오다스를 보며 놀란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어 멜리오다스가 튕겨낸 합체 마법을 다시 한 번 풀 카운터로 튕겨내는 것을 반복해 엄청나게 증폭된 <일곱개의 대죄> 합기 '''불구대천'''[* [[극장판 일곱 개의 대죄: 천공의 포로|극장판]]에 등장했던 그 합기지만, 극장판과는 이름이 다르다. 그리고 극장판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파워업을 이루어낸 일곱 개의 대죄 단원들이 쏜 최강의 합기인만큼 당연히 극장판의 합기와는 비교도 안되는 위력을 자랑한다.]이 완성되자 그런 마력을 쐈다간 브리트니아가 멸망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미 거기에 대비해 발사각을 계산한 상태에서 멀린의 확인까지 받자 망설임 없이 발사된 불구대천에 직격당해 육체가 박살난다. >......후회하게 될 거다, 멜리오다스. >[[최고신|빛]]과 어둠의 시대가 끝나고 찾아올 것은... >[[아서 펜드래곤(일곱 개의 대죄)|......알겠느냐.]] 정신 세계인지 아니면 [[저승|다른 세계]]인지 알 수 없는 곳에서, 마지막으로 아들 멜리오다스와 단 둘이서 이야기를 나눈다. 자신의 죽음으로 빛과 어둠의 시대의 종언 후에 찾아오는 것은 [[아서 펜드래곤(일곱 개의 대죄)|혼돈]]임을 경고하지만 멜리오다스는 담담히 바라던 바라며 답하고, 이와 동시에 덧없이 스러져 소멸한다. 332화에선 이들이 싸웠던 장소의 호수가 끊임없이 마력을 흡수하는 특수한 지형이어서 불구대천의 마력을 흡수해 브리트니아가 멸망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마신왕의 계금들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이나 힘을 되찾는데 최소 몇백 년은 걸릴 거라고 한다. 결국 멜리오다스가 자신의 마신왕의 힘과 계금을 공멸시키기로 하는데, 젤드리스가 마신왕의 힘을 포기할 것이냐 반문하지만, 마신왕의 힘은 자신들이 원하는 힘이 아니라고 역으로 설득해 계금까지 소멸되면서 완전히 마무리된다. 그후 얼마 안 가 최고신마저 일곱 개의 대죄에게 쓰러지면서 혼돈이 창조했던 세 신중[* 신수, 최고신, 마신왕], 어둠을 관장해온 마신왕과 빛을 관장하는 최고신이 완전한 죽음을 맞게 되면서 빛과 어둠의 시대는 종막을 고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